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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바느질 / 아기용품 준비 [아기 플레이매트]만들기 / 대전중앙로 원단 상가

6월 예정일이지만, 시간이 있을때부터 찬찬히 아기용품 준비를 하고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플레이 매트! (사진은 pinterest에서 발췌했어요) 너무너무 기엽지 안나요??🥰 사진처럼 위에 캐노피를 달아주면 안정감을 더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아기 침대를 안하고 매트에서 키우고 싶었어요. 침대가 편하다곤 하는데, 가끔 높은 침대살 사이로 나오고 싶어하는 아기들을 보면 답답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마침, 저희 친정 집에 제가 아기였을 때 사용하던 둥그런 매트가 있었어요. 이거다!! 싶엇죠! 목화솜으로 되어 있어서 아토피나 피부염증을 안 일으키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엄마가 버리지도 않고 30년 넘게 가지고 계셨어요. 주말에 친정에 간김에 엄마랑 남편이랑 같이 시장으로 나섯죠. 촌스러운 ..

헨젤과 그레텔 길쭉이 호떡 먹어보다!

헨젤과 그레텔 이름이 참 신기하죠??? 우연히 헨젤과 그레텔 충정점을 방문하게됬어요 근처에서 마라탕을 먹고 그런데 너무 매워서.. 나오는 중에 달달한 호떡 간판을 딱 보고난 후 자연스럽게 발길이 떨어졌네요! 길뚝이호떡 메뉴판이에요! 배가불러 하나만 먹으려고 처음에 주문했으나 엄마가 갑자기 하나를 추가해버려서 총 두개 시켰답니다. 하나는 꿀호떡 하나는 인절미 호떡 길쭉이 호떡 저는 처음 봤는데요. 와이프는 어디선가 티비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와이프가 예전에 어디서 인절미 콩가루 먹고 싶다고했는데 마침 딱 인절미 호떡이 있더라구요!!^^ 금방 나온 인절미 호떡! 호떡에 인절미라니.. 상상만해도 맛있을 듯합니다. 와이프가 호떡 받고 참 많이 좋아했어요^^ 인절미 호떡의 내부입니다. 꿀이랑 약간의 소(?..

웨이스트킹 L8000 직구 셀프 설치 성공!!

음식물 분쇄기를 한번 써보면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재작년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음식물분쇄기를 경험하고 한국와서 음식물쓰레기 봉투로 버리는데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그러던 중, 장모님댁에 분쇄기를 설치하는 감독의 임무를 받아 설치하는 모습을보니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사실 이사를 자주 다니는게 이전비 5만원씩 주는게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폭풍검색 후 알게된 것이 웨이스트킹!! 한국 정식 수입품은 220V차 변압기가 필요없다는 장점이있지만,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직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부속품과 본체까지 합쳐서 27만원 정도 들었습니다.(변압기는 장인어른의 협찬으로 들지않았네요😄😄)변압기는 2KVA가 필요합니다. 한 5만원 정도하는 것 같아요!!배송기간은 약 1 주일..

꿍꿍스 리뷰 2020.02.12

집에서 카페에서 폰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돈을 벌수 있다! 쉬운 투잡 부업 알바 [비공플러스]

다른 지역으로 이사함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게되면서 일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휴식을 하니 홀가분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앞으로 식구가 하나 늘어나는데 이렇게 쉬어도 되는건가 하는 걱정이 들 수 밖에 없었죠. http://bit.ly/2UKHJef 그러던 도중 집이든 카페이든 어디서든지 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비공플러스'를 알게 되었어요 요즘 인스타그램이던 페이스북이던 블로그던 자신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SNS를 활용하면 되요. 비공플러스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제품들을 자신의 SNS로 소문을 내서 홍보하면 판매금액의 일부를 수익금으로 얻는 방식이에요 저는 기록 용도로 시작했던 블로그를 통해 수입창출로 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그럼 일석이조!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어떨떨 하기도..

꿍꿍스 리뷰 2020.02.12

만나기 121일전 엄마의 그림일기

행복이란게 이젠 함께해야 미소지어지는데 왜싸우면 다 없어져도 괜찮은 것처럼 미운지 - 얼마전 사소한 말다툼에서 해결하는 방식이 달라 큰싸움으로 번졌다 말이 안되면 잠시 휴전하려는 휴크와 뭐가되든 그 자리에서 해결을 봐야하는 나는 항상 싸움의방식에서 걸려넘어진다 답답한 심정에 소리를 꽥질렀다 뭐 결론적으론 찝찝하게 해결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뭘로 싸웠는지도 기억 안나는 상황이되였지만, 소리를 꽥지르고 나서 눈물이 마구 쏟아졌다 휴크한테 미안한 마음도 아니었고 이상황이 억울한마음도 아니였다 내 뱃속에서 꿈틀대고 있는 튼뜬이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이들었다 나한테 자기도 여기 있다고 말하듯 태동이 이렇게 느껴지는데, 갑자기 그 앞에서 소리를 꽥지른거다 내가 과연 준비된 엄마가 맞을까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까 내가 ..

지방의 누명 책을 읽고 내 식단이 바뀌다.

1. 책 선정 계기 몇년 전 지방의 누명이라는 다큐를 보게되었다. 친구와 함께 살을 빼고자 같이 지방다이어트를 했었다. 하지만 일부 효과를 본 것 같았지만,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지방에 대한 생각을 사라졌다. 살이 78kg까지 쪘고,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지방의 누명을 방영이후 다시 MBC에서 지방에 대한 다큐를 다시 기획하였고, 우연히 그 다큐를 다시 보게되면서 지방의 누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2. 관련된 책의 내용 ㅁ. 우리가 탄수화물에 중독되는 이유 - 탄수화물 섭취에 유의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탄수화물이 다른 탄수화물을 부르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은 흡수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몸의균형을 깨드릴 뿐만아니라, 염증 반응,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혈당 수..

꿍꿍스 리뷰 2020.02.11

[임신 17~21주차] 초보아빠의 아빠되기프로젝트

시간이 지날수록 입덧이 점점사란다는 것이 행복이지만, 아직도 먹고 싶은게 없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이번 기간을 지나면서 너무 먹이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와이프가 더 힘들어하는 것을 느꼈기때문이다. 처가집에서 몇가족의 손님이 오셨다. 그때 가져온 과메기.. 과메가가 와이프를 이렇게 힘들게 할지 몰랐다. 과메기가 몸에 좋다는 사실에 많이 먹게되서 그날 저녁.. 다 토하고 날았다. 나도 과메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튼뜬이를 위해서 억지로 먹기 싫은 것을 먹었다가 그게 튼뜬이도 싫었는지 다 게워내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리고 지나간 A형 독감. 임신독감이 그렇게 무서운줄 몰랐다. 몰랐다긴보다 나보다 더 튼뜬이를 생각하는 와이프 때문에 좀 마음이 아팠다. 와이프가 더 중요한 나로써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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