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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꿍스 일상생활 기록기/일상. 라이프^^ 63

논산 현지인들 맛집 [연산 메밀 왕 막국수](feat. 숯불고기)

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 점심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막국수를 가져왔어요. 시원하게 후루룩 먹을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국수뿐만 아니라 #불향가득한 #숯불고기도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든든한 한끼가 될거에요 연산메밀왕막국수는 주변에 길을 지나다니다가 매번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한거에요 ​ 그래서 항상 궁금했어요.! 이 건물 앞에 #주차장 이 마련되어 있어요! 넓으니깐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그런데 항상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궁금했었죠 ㅎㅎ 연산 메밀왕막국수의 메뉴에요. ​ 저희는 #물막국수 와 #비빔막국수 이렇게 두개 시켰어요! 저는 요즘 물막국수에 완전 빠졌어요 ​ 원래 #춘천막국수 생각하면 비빔이잖아요! 그렇게 생각만 했었는데, 물막국수가 아주 매력적이더라구요..

계룡 조용하고 한적한 책읽기 좋은 카페[꽃뜰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남 계룡에 있는 예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 주택가 주변에 있는 #예쁜정원을 가진 카페에요 사장님 가족이 직접 사시는 것 같았어요. 그만큼 카페와 정원에 공을 들인 느낌이 나더라구요. ​ 처음 카페 #꽃뜰에 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모습이에요. ​ 이렇게 앞쪽에 #야외 에서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꽃뜰에 이름부터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카페 이름만큼이나 카페 내부가 정말 아기자기 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사장님께서 키우시는 고양이라고 하는데 정말 개냥이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순하더라구요. ​ ​이제 카페 내부를 구경해 볼까요? ​ 이렇게 홀에 테이블이 있고 그 옆에 예쁜 찻잔과 #도자기 들로 가득차 있어요. ​ ​ 여러가지 작은 소품들도 그렇고 조명들도 그..

지친 날을 위한 논산 힐링카페 [사탕수수 족욕 카페] (feat.친절한사장님)

안녕하세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데, 날씨까지 꾸리꾸리 했던 날들이 많아요.​그런데 갑자기 날이 좀 좋아서잠깐이라도 외출해보자 하고 남편과 미니를 데리고 논산 근처 카페를 다녀오기로 했어요.​​사람들이 없는 시간을 틈타 잠깐 콧바람 좀 쐬자 싶었죠.미니한테도 매일 집에만 있으니 미안하기도 했구요.​​​그래서 찾은 #힐링카페#사탕수수족욕카페입니다!​​​짠!사탕 수수 족욕카페의 외관이에요!오늘 날씨가 정말 청명하죠?!​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넓~~찍한 내부가 반겨주네요!​힐링카페 답게 전체적으로 나무 느낌으로 편안한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고여기저기 소품들도 많아요​내부에 들어가면 약간 나무 냄새? 같이 자연의 향이 나요! 옆쪽에 테라스? 같은 곳도 있어요.외부는 아닌데 온실 하..

논산 가구매장과 함께하는 [카페더숲]

코로나도 괜찮아질쯤 되면 또 터지고 괜찮아질쯤 기대를 해보면 또 시작되고ㅠㅠ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요? 잠시나마 콧바람좀 쐐 보자 하고 나와봤어요. 항상 지나치는 길에 있던 카페였는데 나무 숲에 가려져 있어서 궁금했거든요 옆건물에는 가구 매장이라고 적혀 있길래, 뭔가 가구들에 기대를 가지고 가봤어요. 짜란!- 이렇게 통창으로 시원하게 뚤려있어요. 내부는 공간은 넓긴한데, 중간에 저 벽이 조금 답답하게 하긴 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위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구 관련된 뭔가를 하는 곳인거같았어요. 저희가 들어갈때도 가구를 나르시던 분들이 왔다 갔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 카페 옆 건물에 바로 가구를 판매하는 매장이 있었어요. 일단 카페에 왔으니, 메뉴가 뭐가 있는지 보세요! 이..

[카페 타이밍] 대전 가수원동 도안동 소품 구경할수 있는 예쁜카페

미니의 100일 사진 촬영이 있는 날이였어요. #대전맑음스튜디오 에서 촬영을 잘 마치고 오랜만에 셋이 밖에 함께 나왔으니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아쉽더라구요 ​ ​ 주변에 뭐가 있는지 걸어다녀보자 하고 몇걸음 가보니 바로 옆 건물에 저의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 부터 약간 앤틱한 느낌까지 안들어가 볼수가 없더라구요 ​ ​ ​ #타이밍카페 의 입구에요! 입구가 두개가 있긴한데, 한쪽 입구에는 이렇게 흔들의자가 놓여져 있어요. ​ ​ ​ ​ 이곳 저곳의 소품들~ 앤틱하고 예뻐서 다 끌어오고 싶었어요. ​ ​ ​ 이곳은 다른 쪽 입구에요! 이렇게 여러가지 소품을 팔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만지작 만지작 너무 사고싶은게 많았어요. ​ ​ ​ ​ ​ 전체적으로 앉을 공간도 넉넉하고 가구들도..

[바오바뮐러 MULLER] 대전 탄방동 색다른 퓨전 맛집

얼마전 제 생일이였어요~ 미니가 태어나니 온전히 저만의 생일을 즐길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엄마로써의 첫번째 생일이 신기하기도하고 세명으로 합체된 가족이 함께하니 더 의미 있었던거같아요. ​ 낮에는 세명이 함께 공원에 놀러가서 산책도하고 날씨를 즐기다가 저녁쯤 엄빠 찬스를 써서 남편과 둘이 저녁식사를 하러 나갔어요 ​ ​ 특별한 날인 만큼, 먹어보지 못한 특별한 음식 을먹어보고싶었어요. 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바오바뮐러 #baobarmuller ​ 어떤 음식인지 궁금했어요. 아시안 퓨전 음식이라고 하는데 깔끔하고 색다를것만 같았어요. 여기로 콜! ​ ​ ​ ​ #바오바뮐러 의 외관이에요 탄방동은 자주 지나다녔지만 이쪽 골목 주변은 안들어와봤던거같아요. 저녁 늦게라서, 이런데에도 음식점이 있나 싶은 골목이였..

[대전 맑음 스튜디오] 만삭촬영 후기

지난주에 만삭촬영했던 대전 맑음스튜디오 후기를 가져왔어요. 산후조리원과 연계 되어 있어서 알게되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깐 예쁘더라구요 전화해서 예약을 하는데 만삭촬영, 신생아 촬영, 50일 촬영까지 해서 앨범으로 만들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건 무료에요! 원본은 받아 볼수 없구요 그래서 일단 나의 D라인을 남기기위해! 사실 집에서 대충 남편이랑 찍으려고 했는데, 둘째를 안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물론 생각이 바뀔수도...) 마지막 나의 디라인을 남겨보기로했어요. 코로나때문에 매일 집콕해서 콧바람도 쐬고싶었구요. - 맑음 스튜디오에 도착하면 일단 소독부터 하구요 이층으로 올라가 옷을 골라요! 만삭 사진을 생각했을때. 맞는 예쁜옷이 없는데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옷 대여도 해주셔서 맘편히 갈수 있..

[그린앤코] 느긋한 브런치를 즐기는 대전 도안동 브런치카페

코로나도 많이 잠잠해 지긴했지만 아직 전세계적으로 괜찮아 진건 아니기 때문에 조심조심 사회적거리를 두다가 만삭사진 촬영이 있어서 대전에 들렸어요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만삭사진을 잘 촬영하고서 나온김에 오랜만에 외식을 해보자! 최대한 맛있는 곳으로 가야지하고 알아봤죠. 사실 맛있는것도 잔뜩 먹고 디저트 카페도 가서 이것저것 다 먹어버리고싶었지만, 현실은 이미 뿔룩 나온배에 많이 들어가질 못해요.. 그래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디저트까지 먹을수 있는 브런치 카페로 정했어요. 도안동에 있는 [그린앤코]로 당첨! 그린앤코라는 이름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초록초록한 건강한 이미지를 생각하시며 이름을 붙인거같아요. 매장 앞쪽을 지나가기만해도 저렇게 대롱대롱 매달린 조명들이 밖에서부터 시선 강탈이에요 ..

대전 포토존이 있는 갤러리 카페[라이프 커피 X 메종 갤러리아]

요즘은 거의 집에만 있기도 하고, 나가도 동네 주변만 산책하고 바로 돌아오고 하는 일상이였어요. 대전에 오랜만에 일정이 있기도해서 잠시 사람 없는 시간을 틈타 카페라도 가보기로 했어요. 예전부터 한번은 가보고싶었던 곳인데 근처에 있어서 바로 들렸지요 위치는 도룡동 사거리쯤에 있어요. 도룡동 카페 라고 검색만해도 꽤 유명한 카페이지요. 멀리서 건물만 봐도 갤러리 느낌이 뿜뿜 풍기는 커피숍이네요. * 주차는 바로 옆쪽에 보시면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거기를 이용하시면 될거같아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테이블 몇개와 주문을 받는 곳이 있어요. 전면 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봄날과 벚꽃들이 배경이 되어 주네요 🌸💗 라이프 커피의 메뉴에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죠. 전체적으로 굉장히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카..

박막례 할머니도 만든[달고나 커피] 간단 만들기/400번 젓지마세요. 다이소 꿀템2000원만 투자하면되요

요즘 여기저기서 [달고나 커피] 만들기를 도전하고 있더라구요. ‘편스토랑’을 따로 보지는 않지만, 몽글몽글하니 달달 부드러운 라떼같아서 저도 한번 도전해봤어요. 사실 처음에는 400번 저어야 한다고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방탄 커피를 먹겠다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거품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편스토랑에서는 달고나 커피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자세히 보지는 안았지만, 저는 박막례 할머니가 만드는 걸 보고, 제 나름대로 비슷하게 만들어 봤어요. 더 쉽고 간단하고 내 입맛에 맞춰서 ;-) 자 그럼 재료부터 볼까요? 사실 딱히 거창한것도 없어요. 집에서 커피를 먹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있는 재료들이죠. 일단, 꼭 필요한 1.인스턴트커피(저는 임산부라서 카누 디카페인을 준비했어요. 인스턴트커피중에선 카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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