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구매장과 함께하는 [카페더숲]

 

 

코로나도 괜찮아질쯤 되면 또 터지고 괜찮아질쯤 기대를 해보면 또 시작되고ㅠㅠ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요?

 

 

잠시나마 콧바람좀 쐐 보자 하고 나와봤어요.

항상 지나치는 길에 있던 카페였는데 나무 숲에 가려져 있어서 궁금했거든요

 

옆건물에는 가구 매장이라고 적혀 있길래, 뭔가 가구들에 기대를 가지고 가봤어요.

 

 

짜란!-

 

논산 카페터숲 내부

 

논산 카페더숲 내부인테리어

 

이렇게 통창으로 시원하게 뚤려있어요. 내부는 공간은 넓긴한데, 중간에 저 벽이 조금 답답하게 하긴 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위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구 관련된 뭔가를 하는 곳인거같았어요.

저희가 들어갈때도 가구를 나르시던 분들이 왔다 갔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 카페 옆 건물에 바로 가구를 판매하는 매장이 있었어요.

 

일단 카페에 왔으니, 메뉴가 뭐가 있는지 보세요!

 

논산 카페더숲 메뉴판

 

이렇게 많은 메뉴들이 있고,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청귤차를 시켰어요!

 

논산 카페더숲 청귤차와 아메리카노

뭐- 음료는 그냥 별로 특별할것 없는 그냥 보통의 맛이였어요.

 

 

카페 밖에는 이렇게 실외 테라스가 있어요.

 

저도 잠깐 나가서 볕을 쬐고 들어왔어요.

따뜻한 날에 가면 더 좋을거같아요.

 

 

옆 건물에서는 가구를 볼수 있는 곳도 있고 문화센터도 한다고 하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하는 것 같진 않아 보였어요.

아, 그리고 카페 내부에 있는 가구들(쇼파, 소품, 인테리어용 나무등등)을 판매하시기도 하시나봐요

가격표가 붙어있는것들이 있더라구요.

 

 

저희도 차 한잔 마시고

옆에 가구 매장에 들려서 가구를 좀 둘러봤어요. 이제 아기가 조금 더 크면 오래 쓸수 있는 침대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당장은 아니지만 어떤걸 사야할지 영감좀 얻어보려고 들어갔어요!

그렇게 많은 가구가 있진 안더라구요ㅠㅠ

조금 실망...

 

어쨋든

그냥 소소하게 콧바람 쐐고 돌아왔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없어져서, 아가랑 좋은곳 많이 놀러다니고싶네요ㅜㅜ

다들 화이팅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