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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의 100일 사진 촬영이 있는 날이였어요.
#대전맑음스튜디오 에서 촬영을 잘 마치고 오랜만에 셋이 밖에 함께 나왔으니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아쉽더라구요
주변에 뭐가 있는지 걸어다녀보자 하고 몇걸음 가보니 바로 옆 건물에 저의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 부터 약간 앤틱한 느낌까지 안들어가 볼수가 없더라구요
#타이밍카페 의 입구에요!
입구가 두개가 있긴한데, 한쪽 입구에는 이렇게 흔들의자가 놓여져 있어요.
이곳 저곳의 소품들~
앤틱하고 예뻐서 다 끌어오고 싶었어요.
이곳은 다른 쪽 입구에요!
이렇게 여러가지 소품을 팔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만지작 만지작 너무 사고싶은게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앉을 공간도 넉넉하고 가구들도 다양하게 잘 배치되어 있었어요.
밖에도 전체 창으로 시원하게 뚫여 있구요~
또다른 한 쪽에는 야외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있어요.
이렇게 밖에서도 음료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날씨 좋은날 여럿이 나와 정원에서 차를 마시는 느낌일거같아요
저희는 장미차와 녹차라떼를 시켰어요.
찻잔도 너무 이쁘죠?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구경할 것도 많은 예쁜 카페에요.
주변에 천도 있으니깐 차 한잔하고 나가서 천을 따라 걷기도 좋을거같아요.
#주차장 은 따로 없었던것같고 주변에 갓길 주차를 하시면 될꺼에요
도안동 가수원동에 놀러가셨을때 들려서 잠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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