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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꿍스 일상생활 기록기/일상. 라이프^^ 63

태교 바느질 / 아기용품 준비 [아기 플레이매트]만들기 / 대전중앙로 원단 상가

6월 예정일이지만, 시간이 있을때부터 찬찬히 아기용품 준비를 하고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플레이 매트! (사진은 pinterest에서 발췌했어요) 너무너무 기엽지 안나요??🥰 사진처럼 위에 캐노피를 달아주면 안정감을 더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아기 침대를 안하고 매트에서 키우고 싶었어요. 침대가 편하다곤 하는데, 가끔 높은 침대살 사이로 나오고 싶어하는 아기들을 보면 답답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마침, 저희 친정 집에 제가 아기였을 때 사용하던 둥그런 매트가 있었어요. 이거다!! 싶엇죠! 목화솜으로 되어 있어서 아토피나 피부염증을 안 일으키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엄마가 버리지도 않고 30년 넘게 가지고 계셨어요. 주말에 친정에 간김에 엄마랑 남편이랑 같이 시장으로 나섯죠. 촌스러운 ..

헨젤과 그레텔 길쭉이 호떡 먹어보다!

헨젤과 그레텔 이름이 참 신기하죠??? 우연히 헨젤과 그레텔 충정점을 방문하게됬어요 근처에서 마라탕을 먹고 그런데 너무 매워서.. 나오는 중에 달달한 호떡 간판을 딱 보고난 후 자연스럽게 발길이 떨어졌네요! 길뚝이호떡 메뉴판이에요! 배가불러 하나만 먹으려고 처음에 주문했으나 엄마가 갑자기 하나를 추가해버려서 총 두개 시켰답니다. 하나는 꿀호떡 하나는 인절미 호떡 길쭉이 호떡 저는 처음 봤는데요. 와이프는 어디선가 티비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와이프가 예전에 어디서 인절미 콩가루 먹고 싶다고했는데 마침 딱 인절미 호떡이 있더라구요!!^^ 금방 나온 인절미 호떡! 호떡에 인절미라니.. 상상만해도 맛있을 듯합니다. 와이프가 호떡 받고 참 많이 좋아했어요^^ 인절미 호떡의 내부입니다. 꿀이랑 약간의 소(?..

부모님과 함께본 뮤지컬 '얼쑤' 관람기

설에 광주에 내려와서 뭐하지??? 라고 하는 중에 혹시 몰라 연극, 전시를 인터넷이 검색해 봤습니다. 그런데 설에도 공연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예매를 하려고하니 안되서 혹시 몰라 전화를 해 봤습니다. 다행히 공연을 하는 날이라서 그런지 근무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당일은 현장판매밖에 안되지만, 좌석은 70석 정도 꽤 많이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뮤지컬 얼쑤가 어린이 극장에서 공연을하길래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이들과 많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부모님과 가도 좋다고 생각하는 뮤지컬 입니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뮤지컬 얼쑤는 뮤지컬 쿵짝의 후속작이래요~ 3가지 소설 메밀 꽃 필 무렵, 봄봄, 고무신을 뮤지컬로 만들어서 공영하는 것이랍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공부한다고 국어 시험을 위해 공부했..

대전 유성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탑립커피' 한번 어떠신가요??

와이프가 임신 중에 의지를 가지고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려고 하는 중에 방문하게 된 카페에요~^^ 저는 일을하고 있어서 끝나고 나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탑립커피는 유성 탑립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 없으면 다소 방문하기는 어려운 곳이더라구요. 그래도 와이프가 집을 일요일에 나갔다가 3일만에 나가서 저도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와이프가 주소 보내줬을때 이런곳에 카페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동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그만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제가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탁 트인 넓다란 창문처럼 뷰가 참 좋았습니다. 공간은 꽤 넓습니다. 그리고 천고가 높아 1층은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숨겨진 공간도 있었습니다. 정면과 반대쪽은 약간 언..

평택 합정동 라면, 라멘집! 모바소바 방문기!

이제 평택에서 시간이 거의 다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평택 보건소에 들려 철분제와 튼살크림을 받고 뭘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예전에 평택소방서 앞쪽이 먹을거리가 조금 있다는 것이 기억나 그쪽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이 먹고 싶었지만 와이프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합의한 끝에 들어간 곳이 모바소바였습니다. 처음에는 사장님께서 잠시 외출 중이라는 표시를 붙여두고 나가셨더라구요. 할 수 없이 순대국을 먹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장님께서 멀리서 뛰어왔습니다 ㅎㅎ 그래서 결국 들어왔습니다. 내부는 보시다시피 깔끔하게 되오있었습니다. 청결식당으로 무슨 마크가 붙어있기도했고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했습니다. 저희는 카라이라멘과 더블돈코츠 그리고 교자를 시켰습니다. 2019/12/25 - ..

유성 전민동 예쁜카페 '카페올 caffeol' 나만 알고있던 카페

새해부터 독감에 걸려 다사다난한 사건을 걸린 후에 답답한 와이프를 데리고 카페에 왔습니다. 타미플루를 먹고 난 다음날이라 다행히 열이 떨어져 힘들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기에 반 강제로 끌고 나왔습니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다가 유성 전민동에 카페올 caffeol이라는 카페를 보게 되었습니다. 딱 느낌이 괜찮을 것 같아 무작정 GO!를 외치며 달려갔는데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습니다 ㅎㅎ 카페올의 외관입니다. 고급 전원주택을 개주해서 만든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조그만 정원과 쥐에 카페. 그리고 카페올 옆에있는 저 소나무 참 고급스러운것 같지 않나요??? 카페올 메뉴입니다. 가격을 너무 비씨지도 않습니다. 개인 커피집이라서 그런가봐요. 싼편도 아니긴 하지만요. ㅎㅎ 와이프는 감..

대전 유성 순두부 '가원' 방문기

예전에 강원도 속초에서 순두부를 맜있게 먹고, 입덧중에 거의 반 강제로 와이프를 데리고 갔습니다. 사실 그나마 순두부가 싫어가 아니라 그냥 그래라는 말이여서 데려간거기도 합니다^^ 가원은 장인, 장모님이 가끔 오시는 곳이라고해요. 주변에 골프장이 있어서 가는 길에 사람들이 들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원에는 크지는 않지만 한 2대에서 3대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있어서 저희는 그곳에 주차를 하고 갔습니다. 메뉴표는 두부집인 만큼 그렇게 복잡하지가 않습니다. 사실 여기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두부김치인데... 와이프가 많이 먹지를 않으니 우선 개인메뉴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시킨것은 양념 순두부, 들깨순두부,가원두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당연히 아무특별한 양념이 들어가지않는 양념순두부를 와이..

자운대 맛집 아리랑 보쌈 '깔끔한 맛이 좋다'

2019/12/07 - [일상. 라이프^^] - 만년동 맛집 귀빈돌솥밥! 부모님이랑 오시는거 추천해요~ 2019/11/30 - [일상. 라이프^^] - [호아빈] 대전 둔산점 호아빈 쌀국수 먹으러 갔다왔다~ 제돈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모든걸 다 먹기 싫다고했지만 보쌈은 한번도 사도해보지 않아서 이번에는 보쌈을 먹자고 했습니다. 사실, 원래는 근처에 있는 다른곳을 가려고했지만 닫아버려서 제가 예전에 갔던 기억이 좋아 아리랑 보쌈에 오자고 했습니다. 이쪽 자운대 근처가 주차사정을 좋지않지만, 아리랑 보쌈은 주차장이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꽉차있을 때도 있기때문에 길가에 주차자리만 보이면 바로 겟하시길 바랍니다^^😁 아리랑 보쌈 메뉴에요. 저희는 보쌈정식 3인분을 주문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점심때 와서 점심 ..

평택 아기자기한 카페 겸 레스토랑 '꽃자매' 파스타 먹으러가다

그놈의 입덧.. 이제는 떨어질까.. 그래도 입덧이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긴하다. 그러나 아직은 한식보다 양식이기에 집근처에 파스타집을 찾다가 꽃자매를 발견하게 되었다. 꽃자매. 이름은 좋은 것 같다. 무슨 의미인지 궁금함은 지닌채 들어가게 되었다. 실내는 참 아기자기하게 잘 꾸몄다. 사장님들이신 자매님들이 참 예쁘게 꾸며서 기분은 좋았다. 하지만 맛도 중요하기에 그리고 와이프가 더 이상 링겔을 맞으면 안되기에 우리는 감상보다는 우선 메뉴판을 집중적으로 보기로했다. 꽃자매의 요리 메뉴는 샐러드와 파스타 그리고 샌드위치 위주로 이루어져있었다. 와이프는 블로그인지 인스타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을 보고 꽃자매를 알게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크림세우파스타를 많이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도 꽃자매의 크림세..

평택 예쁜카페 '미국언니' 가볼만한 곳이아니라 꼭가야할곳!

제가 직접 찾아간 후기입니다^^ 점점 좋아지는 와이프와함께 저녁을 먹고 뭐하지?? 서로 고민을 하다가. 아직은 체력도 부족하기에 그냥 카페를 가기로했습니다😊 어디갈까? 하다가 예전에 소사벌 주변에 빌라들이 좀 있는것을 기억하고 아무것도 모른체 빌라촌을 탐방하다가 미국언니를 발견하기 됬습니다 빌라촌이다보니 주차장은 딱히 없는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딱 들어가면 분위기에 반하실 겁니다^^ 빌라촌 속이라 아직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도 않는 것 같아요~ 낮에는 안가봤지만, 저녁에 더 좋은 느낌을 갖을 거라고 와이프가 말해주더라구요~ 조명이랑 잘어울리는 분위기 인것 같아요. 무엇보다고 가구를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엔틱과 빈티지 스러운데 가구가 하나하니 달라요!! 이런느낌도 있구요~ 이렇게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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