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꿍스

앨범 정리중, 코로나 덕분에, 강제 집콕이지만 그동안 미뤄왔던 앨범정리를 하고 있다 할땐 너무 힘들고 귀찮지만 하고나면 계속계속 돌려보고싶다 오빠가 우스갯소리로 불나면 이것부터 건져야한다고 했다 실없는소리라며 피식 웃었지만, 보물같은 우리 추억이 가득 담긴 보물상자다 “동감이야” 올해부턴 등장인물 한명 추가다 더 행복하고 풍성해질꺼야👨‍👩‍👧🌿

문뜩 애드핏 글 중간광고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에서 광고 수자에 대한 제한이 있을까??? 애드센스는 광고 제한 수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는 카카오 애드핏을 사용하고 있기에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카카오 애드핏 운영정책에 대해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카카오 애드핏 운영정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광고가 한 페이지 당 4개를 초과하여 게재되어 있는 경우"제 생각에는 최대 4개까지 게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아니면 광고제한을 맞겠죠??) 참고로 이전 다음 시절에는 "개를 초과하여 게재되어 있는 경우" 이렇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애드핏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2019/05/30 - [꿍꿍스 꿀팁 정보/심리테스트 모음] - ..

정체가 뭐니, 아보카도야 초록초록 채소 같이 생긴게 크리미한거 좋아하는 내 입맛에 취향저격이야. 간만에 너 덕분에 ‘맛있다맛있다’ 즐거운 식사를했어 빵에 올려도 밥에 올려도, 찰떡 궁합이구나 또먹고싶다 아보카도🥑 쩝쩝쩝🤭

부동산 공부를 하기위해서 여러가지 자료 수집방법을 찾다가 호갱노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갱노노는 참 좋은 어플 + 사이트인것 같아요. 저도 공부하면서 알게된 것을 나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가장 쉬운 특정아파트 정보 파악하기 입니다. 1. 관심 있는 아파트 선택하기 저는 호갱노노 인터넷 사이트를 기반으로 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 우선 관심있는 아파트를 선택합니다. 그렇게 되면 왼쪽에 다음과 같이 보이는 창이 뜰거에요. 저는 수원에 있는 한 아파트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화서주공 5단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해당내용에서 어떻게 정보를 얻는지 설명해드릴게요 2. 아파트 매매가격 파악 우선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파트 매매가격입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호갱노노에서 보시는 것 처럼..

너무 무섭다 코로나하루에 100명 이상 증가하는 추세니, 마음을 놓고 다닐수가 없다 나이불문, 성병불문, 국적불문 모두가 하루빨리 건강히 완치되고, 더 이상의 확진이없기를 간절히..👏🏻

아이패드를 구매한 분들이라면 필수로 사야하는 악세사리가 있죠. 아직 아이패드 병에 걸려 구입을 고민중이거나 어떻게 구매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뭘 골라야할까 👉🏻 2020/02/20 - [꿍꿍스 리뷰] - 병이 완치되었어요! [아이패드병 완치]/ 아이패드 air3 선정 이유** 병이 완치되었어요! [아이패드병 완치]/ 아이패드 air3 선정 이유** 사지 안으면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아이패드 병에 걸렸는데, 이제 정말 완치가 되었어요. 얼마전에 애플 인터넷 공홈에서 아이패드 air3로 결정하고 결국 구매! 사실 집에 노트북도 있고 데스크탑도 있고, 심지.. huehue2.tistory.com 아이패드 어디서 사야 잘 살수 있을까 👉🏻 2020/02/21 - [꿍꿍스 리뷰] - 아이패드..

심리테스트는 그냥 재미로 하는 것 아시죠???? 이번에는 자신의 노년 모습은 어떻지 궁금하신 분을 한번 해보세요~ 무심코 커튼을 열고 밖을 본 당신! 이웃집 정원에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무엇을 하면서 있을까요?? 1. 여유롭게 신문을 보고 있다. 2. 어린 손자와 함께 놀고 있다. 3. 열심히 정원청소를 하고 있다. 4. 먼 산을 바라보고 있다. 그럼 알아볼까요???? 1. 여유롭게 신문을 보고 있다. - 당신은 노년에도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 것입니다!!! 2. 어린 손자와 함께 놀고 있다. - 당신은 자손들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항상 자손들이 잘되길 바라며 살고 있을 것 같네요! 3. 열심히 정원청소를 하고 있다. - 당신의 노년은 생계를 꾸리는데 많은 집중..

만난지 3056일째, 남남에서 남자친구로, 남자친구에서 꽤 가까운 관계로, 꽤나 가까운 관계에서 신랑으로, 이젠 가족으로 함께한 시간만큼 이젠 누구보다 가깝고 소중하고 사랑해 점점더 깊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책 도입부에 나의 마지막 임종 순간을 떠올려보라는 구절이 있었다 나의 마지막 순간은 어떨까? 어땟으면 좋을까? 제일 먼저 떠올랐던게 꽃. 이였다 막연하게, 차가운 수술대도 아니고 관속도 아니고 꽃밭에 누워있길 바랬다 두번째론 어떤 마지막 순간이던 내가 미소 짓고 있길 바랬다 이 두가지 이외엔 딱히 바라는 것이 없다. 아.직.은 나는 나의 죽음보다는 내 주변의 죽음에 더 준비가 되지 않은 것같다. (어쩌면 내가 죽을꺼라곤 상상할 수도 없어서 그런걸 수도) 그래서 항상 남편에게도 나보다 일초라도 더 살아야한다고, 우리가 사고가 난다면 내가 눈감는걸 확인하고 눈감으라고 당부당부했다. 참 이기적이지만, 내가 우리 부모님보다 마지막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하는마음도 크다 엄마아빠가 없는 ..

현대사회에서 돈은 필수다. 돈이 없으면 생존에 대한 인간의 본질적인 두려움이 생기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돈이 필요하다. 친구를 만나고, 결혼을하고, 집을 장만하고.. 돈이 없으면 안된다. 돈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현물로 계량해둔 것"이라고한다. 하지만 돈을 버는 일이 주객전도가되어 누군가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여겨지기도한다. 나는 연봉 5천이야, 1억이야, 100억이야.. 이렇게 따라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어린왕자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느 책 구절이 떠올랐다. 내 기억이 많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집이있어, 창밖에는 들판과 호수가 보이고, 지붕에는 덩굴이 피어있고, 강아지도 함께 키울수 있어" (맞는지는 모르겠다. 대략적인 내용이다.) 여기서는 아이의 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