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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오징어] 저동항 근처 포장마차에서 울릉도 오징어를 먹다

꿍꿍스 2019. 7.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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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포스팅을 먼저 올리게 되네요~

저희는 강릉으로 가기위해 저동항에서 배를 타게 되었어요. 다들 여기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동항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는 이렇게 점포에서 각종 기념품이랑 오징어를 팔아요~

다른 어른들을 태극기 이런거 사시던데..
저희는 그것보다는 오징어에 관심이 많았어요!


울릉도 오징어는 진짜 다르다는 사실!!!
어디 식당에 가나 오징어는 진짜로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아요~

떠나는 날이 다가오니까 과자 같은거 먹지말고 몸에나 좋은 울릉도 오징어 간식으로 가지고 다닐걸.. 그랬다니까요






울릉도 반건조 오징어는 2마리 오천원 3마리 오천원 정도로 팔더라구요. 그거는 크기에 차이입니다~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사서 좀더 비쌌겠죠??
하지만 울릉도 와서 저희는 특산품인 호박엿과 울릉도 오징어 2가지를 사서 먹었지만 울릉도 오징어는 꼭 사서 드세요!!

굳이 여기가 아니더라도 좀더 좋은 곳과 싸게 파는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 무조건 반건조 오징어 입니다!!!


터미널 주변에 이렇게 말리고 있는 걸 보면 얼마나 맛있는지 꼭 체험해보셨으면 합니다.

No 협찬! Only 제 리뷰입니다.

꼭꼭꼭 반건조 오징어 함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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