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꿍스 일상생활 기록기/여행^^

[관음도] 울릉도에서 가봐야할 곳!(요금, 시간 등) 후회없었다!

꿍꿍스 2019. 7. 28. 14:25
728x90
울릉도 관음도!

저희들이 개인적으로 울릉도 여행중에서 가장 만족했던 곳 중에 하나에요~

제가 울릉도 여행시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울릉도의 파워에이드 같은 물 색깔이라고 와이프에게 말해서 울릉도 여행을 가자고 했거든요^^

그 맑은 하얀색 바닷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울릉도 관음도에요


저희는 이곳에서 주차했어요^^
관음도가 무슨 터널지나면 바로 옆에 있어서 한 200m 정도 지나서 이곳에 주차하시면되요. 여기에 관광버스 서있는 것을 보고 저희도 여기에 주차를 했어요!

저희가 갔을 때에는 포장마차 2곳에서 호박식혜랑 커피 등등을 팔더라구요~.
관음도에서 내려와서 저희는 호박식혜 하나 사먹었습니다. 2,000원 했던 것 같아요^^


관음도 매표소 가는길.
오른쪽에 보이는 하얀색 건물이 관음도 매표소에요~

그리고 왼쪽의 파란색 다리가 관음도를 이어주는 다리랍니다. 참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었어요~


관음도 입장료는
어른-4,000원
청소년, 군인-2,000원
경로, 어린이-2,000원 이네요

그리고 운영시간은
하절기(4월~10월) 08:00~19:00
동절기(11월~3월) 09:00~18:00 이네요

출입 마감시간은 끝나기 1시간 전이니 기억하고 가세요!


그리고 이렇게 지질공원 무료해설 프로그램을 하네요~

저희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했지만, 저희가 내려오는 길에 해설사 분이 올라오고 계시더라구요.

친절한 해설사 분께서 저희 예쁜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답니다~^^


관음도 코스에요~ 전망대는 총 3개가 있구요.

1시간 30분 정도 잡으시면 다 돌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관음도에 올라가면 죽도도 봉이고, 주상절리도 보이고, 무엇보다 좋은 깨끗한 바다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거에요~

그리고 팁!!
매표소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이 매표소 이후에는 없으니, 꼭 비우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하얀색 매표소 건물을 올라오면 보이는 바다 풍경이에요~.

여기 모든 사람들이 딱 올라오면 "우와"라고 소리를 질러요.  그만크 바닷물이 좋아요^^


그 그리고 이제 관음도를 향해서 출발!

날씨가 참 좋았어요~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관음도 다리에 거의 도착했네요. 물결 보이시나요??

실제로 보면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으실 거게요! 와이프도 울릉도 대박이다!라고 저에게 말했어요~

잘 모르시는 분이 많지만, 울릉도는 꼭 한번 여행해볼 만한 섬인 것 같아요. 제주도와는 다른 느낌, 비슷한 느낌^^


관음도 다리입니다 이곳에 올라가면, 바람이 은근 불더라구요~

우리 와이프가 겁이 많지만, 다리가 생각보다 안흔들려서 잘 건넜답니다^^


다리를 건너고 올라가다가 보면 주상절리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다리 건너고 나면 갑자기 가팔라지니까 조심하세요~!!! 주상절리는 제주도만큼 크지는 않지만, 탁 트인 전경을 느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계속해서 가자!!


계단을 올라가다가 보면 이렇게 땅에 도착해요~.


저희는 슬리퍼에 제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1전망대만 보고왔어요.

1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죽도와 푸르른 동해를 보실 수 있어요.

위에 이정표에서 보면 전망대별 다른 특색이 있는 곳을 모두 볼 수 있으니, 시간이 되면 다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울릉도 관음도 주변에는 갈매기가 참 많이 살아서 갈매기 구경도 덤으로 할 수 있는 참 만족한 곳이였습니다.

울릉도에서 가볼만한 곳 탑 3안에 드는 관음도 꼭 가보세요~ 강력추천이에요.

저희가 다녀왔던 울릉도 다른 곳이에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