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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의 마지막날에 집에 가기전에 강릉에서 밥먹고 떠나기위해 이태리 화덕에 들렀어요~
강릉 비치를 걸으면서 너무 좋아서 걷다가 한식만 먹었더니 피자가 땡겨서 이태리화덕에 가게됬어요^^
이태리 화덕 메뉴 사진은 아래사진을 참조해주세요~^^
여기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올라가서 2층에서 먹는 구조로 되어있네요~ 1층 인테리어는 강릉 해변과 어울리게 잘 꾸며진것 같았어요.
뭔가 시원한 시낌이에요~^^
강릉 이태리 화덕의 메뉴입니다. 피자류는 13,000원 ~ 15,000원 선이네요.
저희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이태리 화덕 떡볶이를 시켰습니당^^
화덕이네요. 저기서 피자랑 떢볶이가 나오나봐요~😁
이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느 피자집이랑 비슷하게 피클이랑 파마산치즈, 핫소스가 있네요~
배타고 너무 힘들어서 드디어 마주하게된 강릉 이태리화덕의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음.. 얇은 팬피자라였네요. 그건 몰랐어요. 저는 두꺼운 피자를 좋아하는데..
하지만 팬도 좋아해서 괜찮습니다. 피자면 다 좋아요^^
그리고 이태리화덕의 화덕 떡볶이 입니다!!
위에 치즈를 올려서 그냥 보면 오픈 스파게티 같네요~^^
피자 후기입니다. 이태리화덕의 마르게리따 피자는 솔직히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사장님이 재료값을 너무 아낀다는 느낌(?)이에요. 베이스 소스도 약간 부족하고 치즈도 약간부족하고.. 피자는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떡볶이 도 먹어봐야겠죠??
떡볶이는 피자보다는 괜찮은데 조금은 부족한 맛이에요. 한식도 아니고 양식도 아니고 부적절하게 어우러진 퓨전 떡볶이 맛이에요.
강릉에서 마지막 음식을 이태리화덕에서 실망하고 갔습니다.
물론 제가 먹은 마르게리따와 화덕떢볶이가 별로 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꽤 실망했어요 ㅠ.ㅠ
차리리 피자5900이런 피자가 더 맛있겠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물론 개인의 취향이지만 참고하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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