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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마지막날에 봉래폭포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고했는데 날씨가 조금 않좋아서 스쿠버를 취소하고 남는 기간에 못가본 곳을 찾아보다가 봉래폭포를 찾았답니다~
휴게소에서는 전이랑 막걸리 이런것들도 팔아요~ 그리고 산 중턱에 있어서 많이 올라갈 소요를 줄여 준답니다~
그리고 자매도시 할인도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이제부터 사진은 봉래폭포 가는 길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치가 참좋아요~~^^
사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고했는데 날씨가 조금 않좋아서 스쿠버를 취소하고 남는 기간에 못가본 곳을 찾아보다가 봉래폭포를 찾았답니다~
봉래폭포 매표소 아래 이렇게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가기도 좋아요~
휴게소에서는 전이랑 막걸리 이런것들도 팔아요~ 그리고 산 중턱에 있어서 많이 올라갈 소요를 줄여 준답니다~
요 빨간색 건물이 매표소에요. 은근 센스있게 잘 만들었죠???😆
봉래폭포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1,500원이에요
그리고 자매도시 할인도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처음 도착하면 맞이하는 것이 종합 안내도에요~ 입구에서 사방댐을 지나면 봉래폭포가 나오네요~
이제부터 사진은 봉래폭포 가는 길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치가 참좋아요~~^^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천연에어컨이에요~. 이름은 조금 촌 스럽지만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천연 에어컨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다시 걷다보면 다음과 같은 또 멋있는 풍경이 나온답니다~
한 20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가는 길은 가파르지 않아요.
약수도 한잔하고 산에서 피톤치드를 느끼면서 한걸음 한걸음 지나가다보면 약간 힘드네(?) 하는 순간에 이렇게 다리가 나온답니다~
저와 와이프는 걸으면서 참 좋았어요. 중간중간 벤치에서 쉬면서 흐르는 계곡도 보고, 사진은 안찍었지만 저수하는 곳도 있습니다.
약수도 먹고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경치를 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와이프도 봉래폭포 가는 길 참 좋아했어요~
요 다리 위에서 봉래폭포를 보면 된답니다😄😄 조금 걷기 힘드셨다면 이다리를 보면 아 내가 다왔네! 라고 생각하면되요~
다리위에서 찍은 봉래폭포 사진이에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3가지 다른 지질로 구성된 봉래폭포의 설명을 보시면 참 재미있어요~.
다른 재질의 암반으로 되서 봉래폭포는 일반 폭포와 다르게 단층이 형성되어 있거든요~
봉래폭포에 대한 설명입니다~
재미있죠?? 봉래폭포는 자연을 즐기면서 힘들지않게 힐링할 수 있는 코스인것 같아요~
꼭 한번 들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가지팁!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못봤지만, 봉래폭포 입구 들어가시고 조금 걸으시다보면 유명한 식당이 하나있어요!
시간이 좀 더 있으면 거기서 막걸리 딱 한잔하는건데 여유있게 꼭 가고 싶었는데 다음에 울릉도 방문할 때는 거기를 꼭 들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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