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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재태크 상담소를 읽고 - 알고 있지만 다시한번 알게해준 그리고 몰랐던것을 알게해준 책-

평소부터 경제 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써는 초기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들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내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않거나 관심이 현재는 없는 것들고 있었고 몰랐던 것들도 너와서 나름 재미있게 읽은 책인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나에게 임팩트 있었던 내용은 1. 주식투자 2. 연말정산이다. 주식투자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현재 결국 미국주식에 장기적인 관점을 보고 넣고 있었다. 그 와중에 엄마가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잃어 커피값만 달라는 엄마의 권유로 한국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나로써는 매일 한두번씩 주식을 보고 너무 조급해지지 않았나 싶기도했다. 마침 이때 이 책의 관점으로 장기적인 투자방식과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방향성과 ..

꿍꿍스 리뷰 2020.01.20

루팡의 딸을 읽고

루팡의 딸. 엄마가 자기계발비용이 좀 남았다고 책을 사러가자고해서 골랐다. 자기계발 서적 중에 소설 한권. 사실 소설은 내가 주로 읽는 분야는 아니다. 소설을 읽으면 시간은 잘 가지만 가끔은 너무 빠져버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자제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루팡의 딸은 처음에는 그냥 앞부분에 광고된 내용이 재밌어서 골랐지만, 일본 작가일 줄이야.. 와이프가 일본 작가거는 사면 안된다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샀으니까 읽어야지. 광고된 내용처럼 경찰집안의 남자와 도둑 집안의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결혼을 하려고 처음 남자집에 갔을때 경찰집안인 줄 몰랐다가 그제서야 알게된 여자는 이 결혼은 안된다고 생각했다. 마침 그때 사건하나가 터지도 경찰인 남자는 사건을 수사하던 중에 점점 그 사건이 여자쪽 집안과 연결..

꿍꿍스 리뷰 2020.01.19

대전 유성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탑립커피' 한번 어떠신가요??

와이프가 임신 중에 의지를 가지고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려고 하는 중에 방문하게 된 카페에요~^^ 저는 일을하고 있어서 끝나고 나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탑립커피는 유성 탑립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 없으면 다소 방문하기는 어려운 곳이더라구요. 그래도 와이프가 집을 일요일에 나갔다가 3일만에 나가서 저도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와이프가 주소 보내줬을때 이런곳에 카페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동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그만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제가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탁 트인 넓다란 창문처럼 뷰가 참 좋았습니다. 공간은 꽤 넓습니다. 그리고 천고가 높아 1층은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숨겨진 공간도 있었습니다. 정면과 반대쪽은 약간 언..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강의를 듣고..

박용후. 사실은 누구인지 잘 몰랐다. 그냥 이번에도하는 교양 강의겠지.. 라고 생각했을 뿐이였다. 처음부터 컴퓨터와 스피커가 연결이 잘 안되어 소리가 나오지않아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오늘도 늦게 끝나겠구나'라는 한심한 생각만 한채로 나는 강의를 기다리고있었다. 하지만 첫 시작부분의 동영상에서 한달에 월급을 25회나 받는 소개영상이 나오자 나는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다. 최근 재태크 책으로 결국에는 회사가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 나로써는 조금 관심있는 화제거리였기 때문이다. 강의 첫시작. 박용후 강사님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강사님의 설명을 듣기전까지는 그냥 너는 학생, 나는 선생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예로들어준 조향사라는 직업에서 어느 유명한 조향..

꿍꿍스 리뷰 2020.01.15

와이프가 알려준 대전 유성구 예쁜카페 '가치 읻다'

이번주는 오랜만에 같이 대전연극인 신비한 요리집 백년국수를 보기전에 교회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이 까페는 처음이지만 와이프는 예전에 친구랑 한번 와본적이 있고, 기억이 좋아 다시가보자고 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예쁜카페 가치 읻다는 사실 말로만 들었을 때는 무슨 이름인가 했어요 가치 읻다는 ' 같이 있어 좋다'라는 뜻이에요. 이름은 알고보면 잘 지은것 같습니다^^ 층은 1층 밖에는 없어요 하지만 저희가 갔을 때에는 사람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이쪽이 거실 같은 곳이에요. 원래는 옆에 통로 쪽에 있는 곳을 가려고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와이프 말처럼 모던한 분위기지만 올드한 분위기가 같이 있어서 따스한 느낌도 주었습니다. 한참 돌아보고 사진 몇방 찍..

평택 합정동 라면, 라멘집! 모바소바 방문기!

이제 평택에서 시간이 거의 다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평택 보건소에 들려 철분제와 튼살크림을 받고 뭘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예전에 평택소방서 앞쪽이 먹을거리가 조금 있다는 것이 기억나 그쪽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이 먹고 싶었지만 와이프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합의한 끝에 들어간 곳이 모바소바였습니다. 처음에는 사장님께서 잠시 외출 중이라는 표시를 붙여두고 나가셨더라구요. 할 수 없이 순대국을 먹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장님께서 멀리서 뛰어왔습니다 ㅎㅎ 그래서 결국 들어왔습니다. 내부는 보시다시피 깔끔하게 되오있었습니다. 청결식당으로 무슨 마크가 붙어있기도했고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했습니다. 저희는 카라이라멘과 더블돈코츠 그리고 교자를 시켰습니다. 2019/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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