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꿍스 리뷰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강의를 듣고..

꿍꿍스 2020. 1.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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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후. 사실은 누구인지 잘 몰랐다. 그냥 이번에도하는 교양 강의겠지.. 라고 생각했을 뿐이였다.

처음부터 컴퓨터와 스피커가 연결이 잘 안되어 소리가 나오지않아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오늘도 늦게 끝나겠구나'라는 한심한 생각만 한채로 나는 강의를 기다리고있었다.

하지만 첫 시작부분의 동영상에서 한달에 월급을 25회나 받는 소개영상이 나오자 나는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다. 최근 재태크 책으로 결국에는 회사가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 나로써는 조금 관심있는 화제거리였기 때문이다.

강의 첫시작. 박용후 강사님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강사님의 설명을 듣기전까지는 그냥 너는 학생, 나는 선생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예로들어준 조향사라는 직업에서 어느 유명한 조향사는 나는 1400여개의 냄새를 조합하여 공간을 채우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관점의 차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보이는 것이다. 나는 나의 직업을 어떻게 정의할까??
관점의 차이는 IQ 80 정도 차이를 나게한다고하였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관점을 바꾸면 인식이 바뀌고, 이처럼 하나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면 친절이지만, 다수의 불편함을 해소하면 사업이된다고한다. 같은 대상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생각의 시작이라고 한다.

어느 역인지 기억은 안하지만 열차소리가 들리면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어내려가 사고가 났다고한다. 그래서 역에서 '뛰지마세요'라는 간판을 걸어 놓았지만 사고율 줄지않았다. 하지만 다른문구 '지금 뛰어봐도 소용없습니다'라는 이문구 한마디가 사람의 생각을 바꿔 사고도 훨씬 예방되었다고한다.

조기퇴근. 이말보다 우리회사는 당신에게 4시간을 두었습니다. 가족과한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말이 훨씬 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 말이 나의 생각을 조금 바꾼것 같다.

이와 같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어디서 나올까?? 생각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즉, 내 생각을 감시하는 생각을 하는 힌이다.

깊에 생각하는 방법으로 명상을 추천하였다. 사실 명상에 대해서 최근에 많은 관심이 생겼지만, 아직 추진해보디은 못한 것이었다. 너무 마음이 급한것의 단점을 인식하고 깊게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아'를 떠올릴 때까지 고밍해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느낌을 주었던 3가지 말이있다.

1. 살아남으려고 노력할 것인가? 주도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2. 2년뒤에는 어떻게 되어있으면 좋을 것 같나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서 현재 그 일을 행하라.


3. 당신의 현재하고 있는 것은 시간과 어떤 가치를 바꾼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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