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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마루] 송탄점에서 맛본 새콤칠리치킨 달콤갈릭치킨 후기

꿍꿍스 2019. 6. 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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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제가 직접 제돈으로 사서 맛본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아침만 먹고 점심을 굶었더니 너무 배가 고프더라고요. 점심대용으로 쉐이크랑 바나나만 먹었거든요😩

와이프랑 주변을 한바퀴 돌어보는데 치킨집이 참 많더라구요. 그러다가 들어간 곳이 오븐마루에요!

오븐마루 바로 옆에 오븐으로 구운 다른 치킨브랜드가 있던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둘 다 오븐 베이스에 현미를 홍보하던데, 뭔가더 조금 끌렸던 오븐마루에 들어갔어요^^


참고로 오븐마루 영업시간은 16:00~01:00입니다.

너무 배가고파서 식당 전체를 찍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오븐마루 안에는 깔끔하고 일반 호프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다만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한 테이블 6개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오븐마루에서는 치킨을 주문하기 전부터 뻥튀기를 주더라구요.

주문전에 다시 나가지 말라는 의미??? 인가요???😁 나도모르게 손이 가버렸습니다..

먹다보니 나오는 메뉴판!!

오븐마루 치킨은 닭 9호를 쓴다고합니다. 밖에 그렇게 홍보를 하더라구요.
치킨 메뉴가 하도 많아서 저희는 반반으로 시키기를 결심했습니다.
저희가 시킨 치킨은  오븐마루의 새콤칠리와 달콤갈릭을 시켰어요!!😊😊

여기서 한가지 단점은 반반이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구요. 반반 메뉴가 없어서 어떻게 시키면 되냐라고 물어봤더니 각각 치킨에서 반마리의 가격으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반마리가 한마리 가격의 1/2보다 조금 다 비싸니까.. 더 비싸게 주고 먹는 셈이지요.

하지만 먹고 싶은 마음에 그냥 냅다 질러버렸어요!

요것이 오븐마루의 새콤칠리치킨입니다.
오븐마루 새콤칠리치킨은 약간의 치즈가루와 파슬리가 뿌려져 있었어요. 현미베이크라 그런지 일반 양념치킨과는 다르게 더 바삭한 식감이 있습니다.
칠리는 약간 새콤하지만 단맛이 더 강했어요.
와이프는 이 새톰칠리치킨이 달콤갈릭치킨보다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오븐마루의 달콤갈릭치킨이에요.
오븐마루 달콤갈릭은 간장치킨과 양념치킨을 조금 더한것이 갈릭맛이 살짝 나는 치킨이에요. 이름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치킨이에요^^
저는 요게 좀더 맛있더라구요^^

치킨 내부는 알맞게 잘 튀겨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의 개인적인 총평은 그렇게 완전 저희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입맛이 촌놈인지.. 현미 베이크가 그렇기 맛있게는 다가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오븐마루의 새콤칠리와 달콤갈릭 둘다 달아서 막 엄청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지는 않았어요..

지난번 다른데서 먹었던 차킨 맛이 떠올랐습니다.  거기는 맛있었는데..


이게 저희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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