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계전문가의 가계부 작성법(효율적으로 돈 모으는 방법)

출처 : 유투브 성장판

여러분은 투자를 하기위한 첫걸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책에서는 이것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바로 종잣돈 모으기 입니다.

그럼 어떻게 종잣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방법과 절약의 두가지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득을 늘리는 방법은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기 때문에

오늘은 절약에 대해서 다루려고합니다.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원을 더 모은다” 책에서는 가계부를 통해 절약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대기업을 다니다 육아의 현실에 직면하여 퇴사를 하였습니다.

대기업 회계분야에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퇴사후 들여다본 자신의 가정의 재정관리는 엉망이었습니다.

그 후 회계분야에서 일했던 노하우를 가계부에 접목시켜 더 어떻게 가계부를 작성해야하는지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그럼 가계부를 왜 강조하는 것일까요?

가계부를 통해 새는 돈을 막음으로써 여러분도 종잣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면 자연히 절약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지키지 않으면

가계부는 먹고 쓴걸 기록하는 일기장일 뿐이다. 

그럼 저자는 어떻게 가계부를 통해 자산을 관리할 까요???

 

자산분석, 지출분석, 예산수립, 통장쪼개기, 있는돈 붙잡기를 통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약함으로써 투자의 기본이되는 저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자의 5단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자산분석을 통해 자신의 자산의 현시점을 알고 나아가 돈을 모으는 의지를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단계인 자산분석도 3단계의 단계가 있습니다.

자산분석 과정은 자산조사, 부채제외, 자산현황표 작성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자산을 조사할 때 기준이 애매모호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자산을 조사해야할까요?

 

부채가 왜 자산인지는 이전에 다른책인 부의 속성편에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것으로 자신의 순수한 자산을 확인하기 위해서

부채를 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산현황표를 만듬으로써 여러분의 자산을 한눈에 파악해야합니다.

 

그래야 장기로 보유해야하는 자산,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등으로 구분하여 자신의 여윳돈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산현황표는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월별, 분기별 또는 연별로 지속적으로 하여야합니다.

자산분석이 끝났다면 2번째단계인 지출분석을 하여야합니다.

지출분석 통해 소비를 절약하고 새는 돈은 막기위한 출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한달 지출은 얼마입니까?

이러한 사전질문을 하게하는 저자의 의도는 일종의 충격요법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실제 지출분석은 생각보다 큰 갭이 있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이 이용하는 카드사와 은행에서 지출내역을 모두 출력합니다.

여러분이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기록하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모든 내역을 뽑아서 확인해야합니다.

출력한 지출내역을 생활비, 식비 등 항목별로 구분합니다.

카테고리는 여러분이 원하는 통제범위에서 구분하시면됩니다.

6개월 평균을 구함으로써 여러분은 자신의 평균적인 한달 생활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

계절성 비용인 가스비 등과 같은 경우에는 1년분을 모두 조사한 후 평균으로 지출을 분석하는 것이 좋으며

 

경조사비의 경우에는 꼭 챙겨야하는 가족의 경조사인 생신, 명절 선물 등은 1년분을 월평균 비용으로 환산하고

추가적으로 결혼식 등과 같은 비용을 대략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러한 분석을 통해 지난 6개월간 자신이 어느 비용을 많이 썼는지 그리고 얼마나 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출분석이 끝났다면 이를 통해서 항목별 자신의 월 사용할 금액을 정해야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통제가능한 범위내에서 금액을 정해야합니다.

통장쪼개기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통장쪼개기는 항목별로 통장을 쪼개 목적별로 통장을 구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통장쪼개기를 하게되면 통장별로 자금의 추적과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낭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게 제안하는 통장의 적정수는 5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가장 기본이 되는 월급통장입니다.

월급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변동비통장, 비상금 통장, 연간 지출통장, 투자통장으로 예산수립된 금액만큼 자동이체를 실시하여 지출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가계부를 작성하고 절약하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렇게 힘들게 가게부를 작성하여 티끌처럼 모은 우리의 소중한 돈을 지켜야합니다.

 

돈을 지키기 위해서 인생로드맵을 작성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작성한 로드맵을 재정목표로 환산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생 로드맵을 재정목표로 환산하는 것을 통해

여러분이 돈을 모아야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더 다짐하고

 

내가 절약하는 이 돈이 나의 미래를 위해 쓰일 것임을 생각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종잣돈을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원을 더 모은다” 책은 가계부의 중요성과 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끼게 해주었던 책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가계부가 단순히 일기장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당장 소득이 늘리기 어렵다면, 가계부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