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힘으로 코로나도 점점 잠잠해지려고 하지만,
아직은 마음 놓을 땐 아니죠ㅠㅠ
그래서 아직도 카페에 안가고 이렇게 집에서
삼시세끼를 열심히 집밥해먹고
집에서 카페 대신에 음료를 만들어 먹고 하고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가끔 집에서 밥먹고 달다구리한 것이 땡길때
좋은 음료를 가져와 봤어요.
#공차 에서 사먹는 #버블티 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집에서 먹는 #흑당버블티 입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했어요!
일단 페키징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안에 내용물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펄 이 들은 버블티를 마시려면 직경이 큰 빨대가 필요한데
이렇게 친절히 빨대도 들어있네요~ ^^
봉지 뒷면을 보면 친절히 만드는 법이 나와있어요!
저는 거의 쪄죽는 더운날에도 항상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편인데,
버블티 만큼은 꼭 아이스로 먹어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스로 만들어 먹어보기로!
엄청 간단하네요!
일단 뜨거운 물을 부어서 블랙슈가 밀크티 파우더(흰 봉지)를 잘 져어서 녹여줍니다!
쉑잇쉑잇!
뜨거운 물에 녹이는 거니깐
다시 차갑게 하려면 얼음이 많이 들어갈거같아서
저는 아주 넉넉한 컵에다가 해주었어요!
그런다음 얼음을 동동 띄워줍니다
저는 큰 동그란 얼음을 하나 풍-덩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곤약 펄 (검은봉지)을 넣어주고
잘 섞어 주면 끄읏!
짠!
그리고 들어있던 빨대를 꽂아주면 되요!
이제 맛있게 냠냠!
아직 모두를 위해
카페를 가는대신! 이렇게 집에서 맛있는 흑당 버블티를 즐겨보아요!
총평:
저는 개인적으로 달달한 것을 엄청 즐기는 편이 아니여서 조금 단편이였어요! 그래서 물을 좀 더 부어서 먹었어요!
(평소에 카카오닙스도 씹어먹는 스타일..ㅎㅎㅎ)
그리고 펄은 곤약으로 되어있어서,
공차에서 먹는 것 같은 펄을 기대해선 안되요
약간 딱딱한 묵이랄까....?
곤약의 맛을 아시는 분들은 약간 그런 식감이에요
또 사먹을꺼 같진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집에서 버블티를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먹어볼만 한거같아요.
저도 남은 몇개를 두고 생각날때마다 꺼내어 먹고있어요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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