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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안한다고해서 테스트기를 구입했다.
그리고 와이프가 확인해본결과는 두줄!!
19. 10. 11 저녁에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신기한 느낌이 정말 강했다. 서로 이게 정말로 진짜일까??? 라는 생각에 조금있다가 한개더 해보기로했다.
조금 후 나온 결과는 또다시 두줄.. 그리고 정말 임신인 것 같았다.
그래서 최근에 잠이 많아졌나.. 라는 생걱을 해보았다. 임신사실을 알고 다음날 친척 결혼식에 같이갔었지만 무척 피곤해 하길래 약속있다고하고 자리를 같이 빠져나왔다.
그래도 월요일 같이 산부인과를 가기전까지는 밥도 잘먹고 나름 괜찮았다. 이 때 마지막으로 먹었던 빅바이트 스테이크랑 파스타가 입덧 시작전 최후의 만찬이었다
월요일. 마침 휴무라 같이 산부인과를 갈 수 있었다 예약을 안해서 2시간 기다리라고 했지만 운이 좋게 15분 정도 후에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튼뜬'이 튼튼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이렇게 지었다. 뜬뜬하면 뚱뚱하게 자랄것 같다고해서 약간 특이하게 튼뜬이로 지었다.
그리고 와이프가 확인해본결과는 두줄!!
19. 10. 11 저녁에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신기한 느낌이 정말 강했다. 서로 이게 정말로 진짜일까??? 라는 생각에 조금있다가 한개더 해보기로했다.
조금 후 나온 결과는 또다시 두줄.. 그리고 정말 임신인 것 같았다.
그래서 최근에 잠이 많아졌나.. 라는 생걱을 해보았다. 임신사실을 알고 다음날 친척 결혼식에 같이갔었지만 무척 피곤해 하길래 약속있다고하고 자리를 같이 빠져나왔다.
그래도 월요일 같이 산부인과를 가기전까지는 밥도 잘먹고 나름 괜찮았다. 이 때 마지막으로 먹었던 빅바이트 스테이크랑 파스타가 입덧 시작전 최후의 만찬이었다
월요일. 마침 휴무라 같이 산부인과를 갈 수 있었다 예약을 안해서 2시간 기다리라고 했지만 운이 좋게 15분 정도 후에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튼뜬'이 튼튼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이렇게 지었다. 뜬뜬하면 뚱뚱하게 자랄것 같다고해서 약간 특이하게 튼뜬이로 지었다.
처음보는 애기집이라는 말에 다로 어리벙벙했다. 아직은 1.5cm인 튼뜬이가 정말로 있는건지 신기할 뿐이었다.
사진을 몇번더 보았지만 신기하였다.
그리고 같이 보건소에가서 임산부를 등록을하니 엽산과 비타민 D 그리고 초음파 쿠폰을 주었다. 피검사도 하고 결과는 1주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엽산은 세포분열 그리고 비타민 D는 산모건강 때문에 먹는다고한다.
그렇게 검사를 시점으로 심리적영향 때문인지 와이프가 입덧이 점점 심해졌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생각도 많이 났다. 엄마도 나를 이렇게 낳았을까???라는 생각이 와이프를 더 보살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토마토, 키위, 망고, 포도, 사과 등등 그나마 먹는거는 과일이었다. 그 중에서 키위가 가장 괜찮다고했다. 나머지 음식을 못먹기에 나의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과일 준비가 되었다.
아침 5시쯤 일어나서 출근전에 과일깍고 6시 전에 출근하는게 나의 일상의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그거라도 먹고 힘냈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같다.
입덧도하고 배도 아프고 호르몬 변화도 심해져서 짜증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내가 살펴주는 것을 인정해준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하고있다. 그리고 배아플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게 큰 문제인것 같다.
여자 선배나 동기에게 물어보니 결국 시간만이 해결이라고하였다.
빨리시간이 가는 것보다 빨리 뭘 잘 먹고 배가 안아팠으면 좋겠다.
사진을 몇번더 보았지만 신기하였다.
그리고 같이 보건소에가서 임산부를 등록을하니 엽산과 비타민 D 그리고 초음파 쿠폰을 주었다. 피검사도 하고 결과는 1주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엽산은 세포분열 그리고 비타민 D는 산모건강 때문에 먹는다고한다.
그렇게 검사를 시점으로 심리적영향 때문인지 와이프가 입덧이 점점 심해졌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생각도 많이 났다. 엄마도 나를 이렇게 낳았을까???라는 생각이 와이프를 더 보살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토마토, 키위, 망고, 포도, 사과 등등 그나마 먹는거는 과일이었다. 그 중에서 키위가 가장 괜찮다고했다. 나머지 음식을 못먹기에 나의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과일 준비가 되었다.
아침 5시쯤 일어나서 출근전에 과일깍고 6시 전에 출근하는게 나의 일상의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그거라도 먹고 힘냈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같다.
입덧도하고 배도 아프고 호르몬 변화도 심해져서 짜증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내가 살펴주는 것을 인정해준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하고있다. 그리고 배아플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게 큰 문제인것 같다.
여자 선배나 동기에게 물어보니 결국 시간만이 해결이라고하였다.
빨리시간이 가는 것보다 빨리 뭘 잘 먹고 배가 안아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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