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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치킨 깐토스 이거 존맛탱입니다~

꿍꿍스 2019. 9. 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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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월요일을 즐기러 치킨을 먹기로 했어요. 원래는 시켜먹을려고 하다가 그냥 방문하기로 결정!!!

그럼 도담치킨의 깐토스는 어땠을까???


처음 나온 도담치킨 깐토스의 비주얼이에요. 약간 매콘한듯한 느낌에 간장 느낌에 이런 비주얼이었어요. 그리고 옆에 하얀 쏘스도 나오네요~^^


먼저 깐토스 위에있는 떡부터 먹어보았어요.
떡은 엄청 쫄깃쫄깃하고 깐토스 양념이랑 같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약간 떡꼬치 먹는 느낌이 나네요~ 이거 완전 별미입니다.

깐토스 먹다가 떡먹다가 보면 엄청 맛있네요~ 제돈주고 먹었지만, 성공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게임은 깐토스겠죠???


도담치킨은 적당히 잘 익은 것 같아요. 치킨옷도 괜찮구요. 깐토스는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튀겨졌더라구요~

깐토스 맛은 약간 매콤 달달한 맛이에요. 비유하자면 떡꼬치 약념보다 살짝 매운정도??? 와이프는 생각보다 달달하다고 하던데 매운거 못드시는 분이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도담치킨에서 깐토스 시켜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요 깐토스와 같이 나오는 마요네즈에요. 마요네즈는 마늘맛도 살짝 나는게 마늘 마요네즈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깐토스 먹다가 살짝 질릴 때쯤 마요네즈 찍어서 먹으면 매콤 크리미한 느낌이 드는데 존맛탱이더라구요. 이번에는 메뉴 주문이 성공했습니다.

사실 지난번 어디라고 말하지 않겠지만,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기름기가 많아 살짝 느끼했거든요. 하지만 적당한 튀김의 맛에 매콤한 맛이 더해지니 느끼함을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닭다리. 치킨의 핵심은 닭다리죠. 닭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아마 6호정도 되는 것같아요(?)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맥주사진은 못찍었지만, 와이프랑 정말 오랜만에 호프집에와서 치킨을 시켜먹네요.

저희가 갔던 곳은 평택 동삭동에 있는 도담치킨집이였어요~ 테이블 수는 적지만 호프집 느낌이 많이나서 맥주 500cc 서로 한잔씩 하고 왔어요~^^ 깐토스 덕분에 와이프랑 즐겁게 대화하면서 즐겼네요~^^


그리고 한가지 팁! 떡도 요롷코롬 찍어먹으면 참 맛있답니다~^^

여러가지 치킨집을 점령하면서 살고 있네요~ 도담치킨 참 만족해서 다음에는 깐토스 말고 와사비 무슨 치킨이 있던데 그것도 점령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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