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꿍스

안녕하세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데, 날씨까지 꾸리꾸리 했던 날들이 많아요.​그런데 갑자기 날이 좀 좋아서잠깐이라도 외출해보자 하고 남편과 미니를 데리고 논산 근처 카페를 다녀오기로 했어요.​​사람들이 없는 시간을 틈타 잠깐 콧바람 좀 쐬자 싶었죠.미니한테도 매일 집에만 있으니 미안하기도 했구요.​​​그래서 찾은 #힐링카페#사탕수수족욕카페입니다!​​​짠!사탕 수수 족욕카페의 외관이에요!오늘 날씨가 정말 청명하죠?!​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넓~~찍한 내부가 반겨주네요!​힐링카페 답게 전체적으로 나무 느낌으로 편안한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고여기저기 소품들도 많아요​내부에 들어가면 약간 나무 냄새? 같이 자연의 향이 나요! 옆쪽에 테라스? 같은 곳도 있어요.외부는 아닌데 온실 하..

안녕하세요​익산에 잠깐 외출했다가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예쁜 카페를 찾아봤어요. 잠시 차 한잔 하면서 쉬어 가고싶었거든요​​그러다가 찾게된 #금마커피전주 익산 주변에는 한옥으로 잘 꾸며놓은 곳이 많더라구요.​이상하게 점점 나이가 들수록 한옥에 대한 자부심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한옥카페 를 찾아 갔습니다.​​​해가 지는 저녁 쯔음이였어요.외관입니다!​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로 멋있지 안아요?포도샵이런거 잘 할 줄 모르고 보정 하나도 안한거에요그냥 #해질녘에 자연광과 #한옥의운치 가 만나 이런 사진이 나왔어요.. 심쿵..​내부가 어떻든 그냥 외관만으로도 가볼만하구나 싶었어요.이런집에서 나중에 살아봐도 괜찮겠다.저런 하늘로 살짝 솟은 #처마 와 #창문살 사이로 보이는 노오란 불빛.그냥 너무 따뜻..

미니의 100일 사진 촬영이 있는 날이였어요. #대전맑음스튜디오 에서 촬영을 잘 마치고 오랜만에 셋이 밖에 함께 나왔으니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아쉽더라구요 ​ ​ 주변에 뭐가 있는지 걸어다녀보자 하고 몇걸음 가보니 바로 옆 건물에 저의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 부터 약간 앤틱한 느낌까지 안들어가 볼수가 없더라구요 ​ ​ ​ #타이밍카페 의 입구에요! 입구가 두개가 있긴한데, 한쪽 입구에는 이렇게 흔들의자가 놓여져 있어요. ​ ​ ​ ​ 이곳 저곳의 소품들~ 앤틱하고 예뻐서 다 끌어오고 싶었어요. ​ ​ ​ 이곳은 다른 쪽 입구에요! 이렇게 여러가지 소품을 팔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만지작 만지작 너무 사고싶은게 많았어요. ​ ​ ​ ​ ​ 전체적으로 앉을 공간도 넉넉하고 가구들도..

밥을 먹고 잠시 속초 중앙 시장에 들렸어요 간만에 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엄청 많았어요 ​ 저는 놀러가면 꼭 그 지역의 시장을 둘러보는 편이에요 그 동네의 명물도 만날수 있고 이동네에서 먹는 먹거리들도 쉽게 만나볼수 있어서 관광으로 좋은 코스이지요 속초의 명물은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속초의 샤넬백이라 불리는)만석 닭강정이 있어요 아바이 순대도 맛있지만 오징어순대가 뭔가 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특별했어요. 마치 오징어 안에 쫀득한 동그랑땡이 들어간 느낌이랄까! 안먹어보신 분들은 먹어보세요 아버이 순대는 깻잎무침이랑 명태무침에 곁들여 먹는거래요! 이외에도 바닷가라서 그런지 해산물 튀김도 많이있었어요 ​ ​ ​ 여기 갈때는 밥을 안먹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돌아다니면서 먹고싶은거 조금씩 사서 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