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많이 잠잠해 지긴했지만 아직 전세계적으로 괜찮아 진건 아니기 때문에 조심조심 사회적거리를 두다가 만삭사진 촬영이 있어서 대전에 들렸어요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만삭사진을 잘 촬영하고서 나온김에 오랜만에 외식을 해보자! 최대한 맛있는 곳으로 가야지하고 알아봤죠. 사실 맛있는것도 잔뜩 먹고 디저트 카페도 가서 이것저것 다 먹어버리고싶었지만, 현실은 이미 뿔룩 나온배에 많이 들어가질 못해요.. 그래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디저트까지 먹을수 있는 브런치 카페로 정했어요. 도안동에 있는 [그린앤코]로 당첨! 그린앤코라는 이름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초록초록한 건강한 이미지를 생각하시며 이름을 붙인거같아요. 매장 앞쪽을 지나가기만해도 저렇게 대롱대롱 매달린 조명들이 밖에서부터 시선 강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