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괜찮아질쯤 되면 또 터지고 괜찮아질쯤 기대를 해보면 또 시작되고ㅠㅠ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요? 잠시나마 콧바람좀 쐐 보자 하고 나와봤어요. 항상 지나치는 길에 있던 카페였는데 나무 숲에 가려져 있어서 궁금했거든요 옆건물에는 가구 매장이라고 적혀 있길래, 뭔가 가구들에 기대를 가지고 가봤어요. 짜란!- 이렇게 통창으로 시원하게 뚤려있어요. 내부는 공간은 넓긴한데, 중간에 저 벽이 조금 답답하게 하긴 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위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구 관련된 뭔가를 하는 곳인거같았어요. 저희가 들어갈때도 가구를 나르시던 분들이 왔다 갔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 카페 옆 건물에 바로 가구를 판매하는 매장이 있었어요. 일단 카페에 왔으니, 메뉴가 뭐가 있는지 보세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