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이여서 오전에 시간을 내서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집 주변을 지나다니다가 자주 봤던 아파트 상가에 새로생긴 파스타 집이 궁금해서 거길로 당첨! 이름은 비스트로 감성[Bistro 감성] 건물 외관 부터 뭔가 레트로한 느낌이 나지 안나요? 아파트 상가에 생긴 파스타집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이렇게 작은 레스토랑은 쉐프님이 직접 관리하고 요리해서 뭔가 더 그 가게의 특성이 나타날꺼같았어요. 앞에 가보니 파스타, 파니니, 포크립, 비어, 와인 을 파는 문구가 적혀 있더라구요 오픈은 11am!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기에 딱이죠! 🙃 내부도 외관이랑 톤이 맞춰서 청록색과 노랑색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식기류도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구요. 가장 중요한 메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