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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꿍스 꿀팁 정보/좋은 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 모음 17

비전공자 물류관리사 독학 합격기(준비기간, 준비물, 공부방법, 난이도)

비전공자 임에도 물류관리사 합격해서 공유하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을 다니고 있고요. 경제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직장인입니다. 잠시 운이 좋아 직장에서 대학원을 보내줘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합격했기 때문에 인증샷을 먼저 올릴게요~^^ 물류관리사를 하면서 사용한 돈은 10,000원 정도 인것 같아요.(시험접수비 제외) 그것도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정리한 자료가 필요해서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류관리사 공부기간 물류관리사 공부기간은 단순 공부기간으로 따지면 4개월 정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루 4시간을 기준으로한다면 1달 조금 넘은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앞에서 말했듯이 대학원 생이라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는 바람에 물류관리사 공부에만 전념하기가..

[3.1절] 태극기 다셨나요?

코로나19로 정신없고 다름없는 일요일이지만, 3·1절은 대한민국의 국경일 중 하나이다. 삼일절의 유래는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토요일 (음력은 1월 29일), 독립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만세시위를 벌여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첫 걸음에 나선 독립선언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3.1 운동은 세계에서도 비슷한 예가 많지 않은 대규모의 집단적 저항 운동으로 광복에 대한 한국인의 염원과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린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였으며 그 정신을 승계하여 정부를 수립했음을 명시하고 있다. 광복절이 건국절이 아닌 이유가 삼일절과도 관련이 있다. 3.1 운동을 계기로 하여 한반도를 비롯하여 해외 각지에서 존재하던 독립운동 구심체가 통일..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할지라도. 예기치 못한 불행과 좌절, 상실감은 늘 우리를 따라오게 됩니다. 그러면 트라우마와 일반적인 상처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1. 그 상황이 반복해서 자꾸만 떠오른다.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떨쳐지지 않고 꿈에서도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건을 계속 재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2. 그 일과 관계된 자극을 피하게 된다. 그 일이 일어난 장소에 가지 않게 되고, 교통사고가 난 경우 운전을 못하게 된다거나, 차나 버스를 타는 것조차 힘들어서 지하철로 출근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영화를 볼 때 사고 장면만 나와도 힘들어하게 되지요. 3. 사소한 일에도 깜짝 놀라며 민감해진다. 이를 hyper-arousal (과도한 ..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은 소중합니다

좋은 사람을 찾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애인을 찾기 전에 좋은 애인이 되주자 좋은 사랑을 찾기 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하자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다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야 할 좌우명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무명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 뿐이오?"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무명선사가 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자리에 앉혔다. 그는 못 이기는 척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은 찻물이 넘치도록 그의 찻잔에 자꾸만 차를 따르는 것이 아닌가. "스님,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구멍난 주머니 이야기

구멍 난 주머니 바지의 한쪽 주머니에 늘 구멍을 내어 다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늘 메모지에 적는 특이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듯했습니다.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는 왜 한쪽 주머니에 구멍을 내고 다니고, 또 사람들이 자네에게 하는 이야기를 메모지에 적는 건가?"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오른쪽 주머니는 그대로 두고 왼쪽 주머니는 구멍을 뚫고 다니네. 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서 칭찬이나친절한 아름다운 이야기는 오른쪽에, 욕설이나 비난 같은 것은 왼쪽 주머니에 넣어 두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주머니에 있는 것들을 꺼내어 보네. 언제나 오른쪽 주머니에는 많은 말들이 들어있지만, 왼쪽 주머니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질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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