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 61일전 엄마의 그림일기 [숨쉬기 연습중] 입체초음파를 한다고해서 전주부터 잔뜩 기대했는데, 얼굴을 콕 파묻고 잘 보여주지 않았다 그래도 귀여운 손이랑 발이랑 잘 보고, 얼굴도 슬-쩍 눈도 꿈뻑꿈뻑, 입도 오물오물 잘 보이지안아도 너무 귀엽다 오빠랑 서로 자기발 닮았다며 사진이랑 발을 비교해본다 무튼 귀는 나랑 빼닮았어! 얼른 나와서 튼뜬이 안아볼 생각에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기도 하루하루 곱씹어 새겨주고싶다 꿍꿍스 일상생활 기록기/튼뜬이와성장하는엄마의일기장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