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택에서 시간이 거의 다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평택 보건소에 들려 철분제와 튼살크림을 받고 뭘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예전에 평택소방서 앞쪽이 먹을거리가 조금 있다는 것이 기억나 그쪽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이 먹고 싶었지만 와이프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합의한 끝에 들어간 곳이 모바소바였습니다. 처음에는 사장님께서 잠시 외출 중이라는 표시를 붙여두고 나가셨더라구요. 할 수 없이 순대국을 먹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장님께서 멀리서 뛰어왔습니다 ㅎㅎ 그래서 결국 들어왔습니다. 내부는 보시다시피 깔끔하게 되오있었습니다. 청결식당으로 무슨 마크가 붙어있기도했고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했습니다. 저희는 카라이라멘과 더블돈코츠 그리고 교자를 시켰습니다. 2019/12/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