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예정일이지만, 시간이 있을때부터 찬찬히 아기용품 준비를 하고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플레이 매트! (사진은 pinterest에서 발췌했어요) 너무너무 기엽지 안나요??🥰 사진처럼 위에 캐노피를 달아주면 안정감을 더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아기 침대를 안하고 매트에서 키우고 싶었어요. 침대가 편하다곤 하는데, 가끔 높은 침대살 사이로 나오고 싶어하는 아기들을 보면 답답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마침, 저희 친정 집에 제가 아기였을 때 사용하던 둥그런 매트가 있었어요. 이거다!! 싶엇죠! 목화솜으로 되어 있어서 아토피나 피부염증을 안 일으키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엄마가 버리지도 않고 30년 넘게 가지고 계셨어요. 주말에 친정에 간김에 엄마랑 남편이랑 같이 시장으로 나섯죠. 촌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