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있어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를 다녀왔어요 일을 마치고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주변에 돌아보니 ‘킹갓반점’이란 곳이 있었어요 이름과 입구부터 뭔가 여긴 달인이 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바로 들어갔습니당 내부는 크지안고 셀프로 앞에가서 주문하면 됩니당(선불) 직장인들이 많은 근처라 점심시간엔 킹갓 짜장멘(7000)과 킹갓 짬뽕멘(9000) 이렇게 두가지 메뉴만 팔아요! 점심시간 지난 이후에 오른쪽 메뉴들도 판메 하시구여 근데 왜 짜장면, 짬뽕이 아니라 짜장멘, 짬뽕멘일까?? 메뉴가 나와보면 알게됩니다! 면이 일반 중국집에서 사용하는 면이 아니라 라멘에 들어가는 약간 꼬불꼬불하고 상대적으로 살짝 얇은 면발 이였어요 그래서 짜장면+라멘의 합성어로 그렇게 정하셨나봅니다! 맛은!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