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안한다고해서 테스트기를 구입했다. 그리고 와이프가 확인해본결과는 두줄!! 19. 10. 11 저녁에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신기한 느낌이 정말 강했다. 서로 이게 정말로 진짜일까??? 라는 생각에 조금있다가 한개더 해보기로했다. 조금 후 나온 결과는 또다시 두줄.. 그리고 정말 임신인 것 같았다. 그래서 최근에 잠이 많아졌나.. 라는 생걱을 해보았다. 임신사실을 알고 다음날 친척 결혼식에 같이갔었지만 무척 피곤해 하길래 약속있다고하고 자리를 같이 빠져나왔다. 그래도 월요일 같이 산부인과를 가기전까지는 밥도 잘먹고 나름 괜찮았다. 이 때 마지막으로 먹었던 빅바이트 스테이크랑 파스타가 입덧 시작전 최후의 만찬이었다 월요일. 마침 휴무라 같이 산부인과를 갈 수 있었다 예약을 안해서 2시간 기다리라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