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저자가 전체적으로 말하려는 내용은스마트폰으로 인해 소비(층)와 시장의 큰 변화가 있으니 그것에 맞춰 우리도 변화되어야하고그 변화에 대한 위기와 단점도 존재하지만, 세상의 변화에 발 맞춰 적응해 가야한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사실 난 스마트폰, 태블릿 피씨등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접해야하는지 그 정도에 대해 평소에 고민이 많았다. 이 책에선 스마트폰에 다해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점이 궁금하기도해서 이책을 고르게 되었다.밖에서 외식을 하면서 아이들 앞에 놓여진 패드. 심지어 스마트폰을 유모차 앞에다가 걸어두는 경우도 봤다. 물론 부모들이 밖에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외출을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였던걸 이해한다.하지만, 얼마나 사용하고 얼마나 자제해야하는지는 참 어려운 부분인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