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앞을 지나갈때마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빵집이에요. 특히 달인제과 기능장의 집이라는 문구가 저를 더 끌리게하는 것 같아요😊 포숑 빵집은 동네 빵집인 것 같아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체인은 아니더라구요^^ 여기 근처에 파리파게트도 있는데 저희는 여기 방문해보기로 결정하고 들어갔어요! 빵에 현혹되어서 전체 빵집 사진을 찍니는 못했네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한 8시 정도 였어요. 빵은 좀 나간 상태라 일부는 조금 비어있었어요. 다팔린 빵은 이렇게 치워놨더라구요. 우선 포숑빵집의 가장 좋은 점은 많은 빵을 시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사진을 다시 위로 올려보세요 자세히 보이면 시식할 수 있게 비닐에 빵 들어있는거 보이시나요??? 파리나 뚜레주르 같은 체인 빵집에는 없는 행복이에요😄😄 맛있다고 생각해서 골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