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진명의 소설을 좋아합니다. 김진명의 소설은 저에게 뭔가를 몰입할 수 있는 그런 힘이있거든요. 제가 읽었던 대부분의 김진명의 소설은 모두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어요. 그것이 어떤 역사적 사건이든 포인트든, 아니면 그냥 역사 소재이거나요. 이번 글자전쟁은 우연하게 저에게 들어온 책이랍니다. 책소갠는 Yes 24를 그대로 중용할게요😁 \\\한반도의 핵문제를 다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으로 뚜렷한 문제의식과 첨예한 논증을 통해 우리 시대에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온 작가 김진명이 이번엔 ‘한자(漢字)’ 속에 숨겨진 우리의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돌아왔다. 한자는 모두 중국이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중국에는 ‘답(畓)’ 자가 없다. 한자를 자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