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꿍스 일상생활 기록기/튼뜬이와성장하는엄마의일기장

만나기 111일전 엄마의 그림일기

꿍꿍스 2020. 2. 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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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네 기특하구나

 

 

 

 

 

 

햇빛이랑 물만 있어도 이렇게 여린 새순을 보여주다니.

 

 

예전엔 가만히 있는거같은 너네를 보면서 하나의 재미없는 장식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별걸 주지 안아도 이렇게 잘 자라주어 고마워

 

너네도 생명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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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뜬이도 생명에대한 아름다움을 엄마보단 빨리 깨닳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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