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오늘 간만에 집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다가 오후 되서야 스물스물 카페를 가볼까 하고 나왔어요 여러카페를 찾아보다가 요즘은 뭔가 자연과 어울어지는 정취있는 카페가 좋더라구요. 힐링도 하고 차만 마시는게 아니라 주변도 둘러보고 평일에 쉬지못했던 큰숨도 쉬어보구요🙂👍🏼 딱 그런 카페를 발견했어요 바로 [길섶]이라는 카페 였어요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인데도 너무 정취있고 좋네요! 입구부터 합격🤭😉 이렇게 옆에서보면 돌담집 느낌도 나고 앞에서 보면 한옥 느낌도 나도! 앞에는 밭도 있었어요! 사장님 가족들이 키우시는거 같기도하고.. 추측입니당 아 그리고 이곳은 애견 동반카페입니당 그런데 안쪽은 빵을 팔기때문에 출입은 불가해요 그래도 밖에 테라스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