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 공원 구경 후에 중고나라로 직거래 하기 위해서 만남 장소로 가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우연히 길을 잘못들어 발견한 곱창 도선생. 집밥 백선생에서 영감을 얻었나??? 감이 팍 와서 중고거래하고 고민하다가 들르게 됬어요^^ 간판도 심플하고 나름 끌리지 않나요? 저희는 모듬한판을 주문하려고했으나😭😭 막창이랑 대창이 다 팔렸다고해서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곱창 2인분 시켰어요. 기다리면서 나온 콩나물국과 양파장아치, 백김치 그리고 양념장 입니다. 여기는 초벌을 해서 나온다고해요 그래서 주문하고 한 10분정도 후에 나와요. 더 먹고 싶게 만드는 전략인가봐요^^ 콩나물국은 정말 시원해요 기다리면서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찍었던 메뉴판입니다. 저는 정말 빨개라면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배불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