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임신소식과 함께 방문한곳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그리스마을 이라고 알려준 곳이 찾아보니 지중해 마을이더라구요!! 평택에서 30~40분이면 갈 수 있기에 마음먹고 가기로했습니다!!!^^ 지중해 마을은 우선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 곳에 주차를 하고 지중해 마을로 입성했습니다^^ 오늘 따라 날씨도 좋아서 하늘 컷으로 하나찍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한 5블럭 정도 펼쳐져있어요. 가끔 외국인도 보이고, 사진만 보면 지중해 마을 같기는 한데 자세히 보면 간판이 한글이랍니다. 지중해마을은 돌아보기 참 좋은 곳인것 같아요. 이렇게 드문드문 보이는 풍경들이 걷는 내내 저희를 기분 좋게 해주었답니다. ^^ 그리고 가게 앞에 이렇게 화분을 많이 키우더라구요. 하나하나 특색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