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 111일전 엄마의 그림일기 정말 너네 기특하구나 햇빛이랑 물만 있어도 이렇게 여린 새순을 보여주다니. 예전엔 가만히 있는거같은 너네를 보면서 하나의 재미없는 장식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별걸 주지 안아도 이렇게 잘 자라주어 고마워 너네도 생명이였어. - 튼뜬이도 생명에대한 아름다움을 엄마보단 빨리 깨닳았으면 좋겠다 꿍꿍스 일상생활 기록기/튼뜬이와성장하는엄마의일기장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