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은 참 따뜻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빤짝 추위로 마지막 추위로 인사를 하려나 봅니다.이제 곧 봄도 다가오고 옷도 점점 얇아지겠죠. 실내에서는 얇은 옷이나 소매가 짧은 옷도 입게 되고, 여성분들은 검정스타킹 대신 살색 스타킹을 신게될꺼에요.그럼 필수로 겨울내내 함께해왔던 :) 털들과도 작별인사를 해야되요.나의 온기를 지켜주던 털들이여 안녕~ 날씨가 따뜻해지고 여름이 다가 올 수록 제모가 잦아지면 피부 손상도 많아져요그래서 면도기도 필요없고 아프게 뜯어낼 필요도 없고, 물로 씻어만 내면 되는 제모제를 추천드릴께요이름은 '앙털없쩡'!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웃기기도하고 피싯 웃게되네요. 올리브영에서도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제품이에요! 더 이상 다리를 아프게 하지 않고 쉽게 씻어만 내면 된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