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의 100일 사진 촬영이 있는 날이였어요. #대전맑음스튜디오 에서 촬영을 잘 마치고 오랜만에 셋이 밖에 함께 나왔으니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아쉽더라구요 주변에 뭐가 있는지 걸어다녀보자 하고 몇걸음 가보니 바로 옆 건물에 저의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 부터 약간 앤틱한 느낌까지 안들어가 볼수가 없더라구요 #타이밍카페 의 입구에요! 입구가 두개가 있긴한데, 한쪽 입구에는 이렇게 흔들의자가 놓여져 있어요. 이곳 저곳의 소품들~ 앤틱하고 예뻐서 다 끌어오고 싶었어요. 이곳은 다른 쪽 입구에요! 이렇게 여러가지 소품을 팔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만지작 만지작 너무 사고싶은게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앉을 공간도 넉넉하고 가구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