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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가 만난지 6개월째가 되었고,
얼굴을 마주보기 전 140일이 남았어
입덧을 한 두달동안은 정말이지 시간이 멈춘거같았는데.
튼뜬이 너의 존재를 느낄겨를조차없을정도로.
돌이켜보면 잘 자라고 있다고 나에게 존재감을 마구 알렸던게 아닐까
입덧을 심하게 하면서 다신 하루도, 아니 한시간도 돌아갈 수없다고 힘들어 했는데. 그 모든 순간들을 우리가 함께 했고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을 소중한 시간들 일꺼야
이 모든 사소한 마음과 생각들을 잘 기억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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