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꿍스

특별한 날이여서 오전에 시간을 내서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집 주변을 지나다니다가 자주 봤던 아파트 상가에 새로생긴 파스타 집이 궁금해서 거길로 당첨! 이름은 비스트로 감성[Bistro 감성] ​ 건물 외관 부터 뭔가 레트로한 느낌이 나지 안나요? 아파트 상가에 생긴 파스타집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이렇게 작은 레스토랑은 쉐프님이 직접 관리하고 요리해서 뭔가 더 그 가게의 특성이 나타날꺼같았어요. 앞에 가보니 파스타, 파니니, 포크립, 비어, 와인 을 파는 문구가 적혀 있더라구요 오픈은 11am!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기에 딱이죠! 🙃 ​ ​ 내부도 외관이랑 톤이 맞춰서 청록색과 노랑색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식기류도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구요. 가장 중요한 메뉴 입..

T.G.I.F 드디어 불금입니다!!!!! 🥳🥳💐🌸 금요일은 저에게 특별해요. 월요일이 될때까지 이틀이나 남았다는 생각은 정말 행복하게 해요 금요일은 아무리 피곤해도 밤늦게까지 눈을 부릅뜨고👁👁 아무리 배불러도 먹고싶은거 다먹어야해요🤮ㅎㅎ 저만의 특별한 일주일 행사랍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하다가 피자도 먹고싶고 파스타도 먹고싶고 치킨도 먹고싶은데 집에서 편하게 영화 한편 똭!!! 보면서 보고싶단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 한번에 여러 메뉴를 파는 수타5900 (SUTA5900)! 낙찰 ​ 사실 멀리서 봤을때는 짜장면 집인줄 알았어요 수타면을 파는 곳이구나!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메뉴를 한번에😽 배달은 가능한걸로 아는데 배달료가 얼만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는 테이크아웃 해가려구 퇴근하는 길..